안녕하세요. 먼슬리에이텐을 전해드리는 마케팅부 Chloe입니다~ ヾ(・◇・)ﾉ

올해의 마지막 뉴스레터를 맞이하여 🎁EVENT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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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에서는 IT 관계자가 알아야 할 2025년부터 확! 완전히! 달라지는 3가지에 대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정책
• 애플 ‘나의 찾기’ 국내 서비스 시작
•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 세줄 요약

• 각국의 10대 SNS 사용 제한을 위한 규제
•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발표
• 2025년 1월부터 국내 '10대 계정' 정책 시작

📺 청소년 SNS 폐해 심각...호주, 세계 첫 금지

🖱️ 호주서 16세 미만 청소년 SNS 못 쓴다...전세계서 첫 입법

SNS가 일상에 스며들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SNS중독 등 청소년 SNS 폐해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각국 정부는 ‘📌10대들의 SNS 사용 제한을 입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 프랑스, 영국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허가되는 법안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지난 달 28일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사용할 수 없는 엄격한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여, 내년 1월 도입기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변화 만들까

🖱️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내년 1월 국내 출시..."부모가 관리감독"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2024년 9월 ‘10대 계정’ 설정을 발표하였습니다.

👪10대가 가입한 계정은 비공개를 기본으로 하고, 알고리즘상에 성적 콘텐츠, 자해 등 범죄 위험이 높은 콘텐츠 등을 배제하여 민감한 콘텐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 감독 툴’을 통해 자녀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 자녀가 누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았는지 알 수 있는 기능(프라이버시를 위하여 내용은 알 수 없음)이 특징적입니다.

이 정책은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즉시 적용되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 세줄 요약

• 2010년에 공개된 애플 '나의 찾기' 서비스
• 2025년에서야 국내 서비스 시작
• 기기 찾기, 위치 공유, 에어태그 가능

🖱️ "에어팟 잃어버릴 걱정 없겠네"...애플 '나의 찾기' 한국서 된다

애플 기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기능이 제한되어 있었던 ‘🔎나의 찾기’가 2025년 봄부터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된다고 합니다! 2010년 ios5 공개 이후 약 15년 만에 국내에서 사용하게 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애플이 그간 국내 시장에서 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2025년 초, 애플 '나의 찾기' 공식 지원...어떤 기능 있나?

나의 찾기를 통해서는 ‘아이폰이나 에어팟 등 장치’나 ‘에어태그’, ‘나의 찾기 네트워크 액세서리를 부착해둔 소지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위치에 가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고, 위치에 가까이 접근하면 사운드가 재생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친구 및 가족과 위치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세줄 요약

•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비전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시작
• 교사, 학부모, 정치권, 학계에서는 반대?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 교육부,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 우선 도입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2월, 학습자의 개별학습을 돕고, 모든 학생에게 책임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이유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였습니다. 2025년부터 영어, 수학, 정보, 특수 국어 과목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하여, 2028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대부분 교과목에서 AI 디지털 교과서가 활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즉각적인 피드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데요. AI가 학생의 성취도를 분석해 ‘🚶‍♀️느린 학습자’에게는 기초 학습 과제를, ‘🏃‍♀️빠른 학습자’에게는 토론·논술 등 심화 학습 과제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통적인 교과서와 달리, 비디오∙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상호작용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AI 디지털 교과서, 효과 알 수 없지만 일단 실험해 봅시다?

하지만 학생들의 인지능력 및 주의 집중력 저하, 건강 문제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 스웨덴은 일찍부터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했지만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로 지난해 6세 이하 아동에 대한 디지털 학습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사와 학부모, 학계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교과서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지난 5월 28일부터 한 달간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유보에 관한 청원’에는 5만 6,505명이 동의하였습니다.

📺 에이텐 VP2021: 4분할 화면으로 보는 4K 무선 프레젠테이션 스위치, "내 수업에 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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