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loe입니다.

구독자 분들, 생성형 AI가 세상을 바꾸는 속도… 따라가고 계신가요?  🏃‍♂️ 🏃‍♂️ 🏃‍♂️

먼슬리에이텐에서는 작년부터 6개월마다 생성형 AI의 흐름을 정리해왔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불과 6개월 사이, AI는 더 똑똑해지고, 더 가까워졌으며, 더 친절해 졌습니다.

빠르게 바뀌는 AI 세상!!!

이번 달 먼슬리에이텐에서는 2025년 하반기, 꼭 알아야 할 생성형 AI 핵심 이슈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 IT 트렌드 본문 속 기사/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제미나이, 나노 바나나를 입다

🖱️ 제미나이 홈페이지

구글이 이미지 생성 AI ‘제미나이 2.5 플래시 이미지’, 코드명 ‘🍌나노바나나’를 선보인 뒤, 🖱️전세계 다운로드 수가 전월 대비 45% 증가, 미국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규 유입자만 2,300만 명, 생성된 이미지는 5억 장을 넘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노바나나는 기존 이미지 생성 AI와 무엇이 다를까요?

🖱️제미나이 앱 내에서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텍스트로 상황을 설명하면, 이미지 생성 및 편집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일한 인물의 포즈, 배경, 스타일을 다양하게 바꾸더라도 일관된 얼굴과 특징을 유지하는 ‘캐릭터 일관성’ 기능이 압도적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기존 생성형 AI들이 “어떻게든” 만들어주는 성격이었다면, 제미나이는 생성 이미지의 품질 유지를 위하여 정보가 부족하거나 프롬프트가 애매하면 ‘❌생성 불가’ 메시지를 출력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단순 편집은 1~2초, 대부분 작업도 10~30초 안에 결과물이 출력되는 빠른 속도도 특징입니다.

🖱️(영상) 이건 진짜 혁명이다...구글 나노 바나나 20가지 활용법 직접 보여드립니다!

위 영상을 참고해서 나노바나나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무료 사용자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미지 생성 횟수는 사용 패턴에 따라 1일 50~100회 사이로 제한됩니다.

👨‍👩‍👧‍👧 ChatGPT, 미성년자를 위한 보호 기능 도입

Image FX로 제작한 이미지

AI가 낯설지 않은 Z세대. 하지만 AI 챗봇과의 대화가 망상∙우울감∙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알려지며, AI와 청소년의 관계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실제로 2024년 미국에서 16세 소년은 불안을 털어놓기 위해 ChatGPT에게 의존했고, 그 과정에서 🖱️챗봇이 자살 방법과 유서 초안까지 제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후 FTC(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오픈 AI에 “청소년 보호 대책”을 공식 질의했고, 지난 9월 29일, 오픈 AI는 드디어 🖱️자녀 보호 기능이 포함된 ChatGPT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자녀 보호 기능에는 ①부모와 자녀 계정 연동, ②연령별 응답 규칙 적용, ③위험 신호 감지 시 부모에게 알림 전송이 포함되며, 선정적∙폭력적 콘텐츠를 차단하고, 심각한 위기 상황이 감지되면 법 집행 기관과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픈 AI는 부모 통제 기능은 도입하지만, 10대 사용자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하여 ChatGPT 대화 내용을 부모와 공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사용자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개발이라고 전했습니다.

💸 퍼플렉시티, 수익 공유 모델을 도입한 최초의 스타트업

🖱️(영상) "AI가 저널리즘 위협"...언론사, 인공지능 상대 첫 소송

검색 기반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는 실시간 웹검색과 출처 인용을 강점으로 내세워 다른 AI에 비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학술, 연구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일본의 주요 언론사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사히 신문사는 “퍼플렉시티는 기자가 방대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취재∙집필한 기사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대량 무단 이용했다”는 주장입니다. 사실 이러한 🖱️AI 기업과 언론방송사 간의 저작권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습니다.

지난 8월 25일 퍼플렉시티는 이에 대한 조치로, 자사 AI 브라우저 ‘코멧(Comet)’에 🖱️코멧 플러스라는 구독형 수익 공유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구독자는 월 5달러를 내면 참여 언론사들이 선별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료의 80%는 콘텐츠를 제작한 언론사에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이에 대하여 글로벌 금융 정보 미디어 블룸버그는 ‘퍼플렉시티가 언론사와 수익 공유 모델을 도입한 최초의 AI 스타트업’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런 조치가 AI기업과 언론사 간 저작권 갈등에 대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조금 감이 오시나요?

2025년 하반기, 생성형 AI 이렇게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을 순 없어도, 중요한 흐름만큼은 놓치지 않도록 먼슬리에이텐이 도와드릴게요!

다음 생성형 AI특집은 6개월 뒤 찾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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